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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2월 14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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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유세에서 “이제 결단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과거로 가느냐, 미래로 가느냐, 이 정권에 계속 나라를 맡길 것이냐,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이냐가 여러분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에서 못 살겠다 갈아 보자고 아우성”이라며 “이번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그간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15일 서울 강남권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16, 17일에는 충북 부산 울산을 방문해 막판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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