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신임 실장은 행정고시 20회로 재경부 재산세제과장,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등을 거쳤으며 부처 간 국장급 교류제도를 통해 농림부 국장을 맡아 왔다.
김 신임 정책관은 행시 19회로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경제협력국장, 공보관 등을 지냈다.
또 재경부는 이날 행시 36회인 윤성호(尹晟豪·36) 사무관을 서기관 승진과 함께 재정정보관리과장에 임명했다. 재경부 사무관이 서기관 승진과 동시에 과장 보직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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