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3월 29일 22시 2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에 따라 김종빈(金鍾彬) 검찰총장 후보자의 4월 2일 공식 취임을 앞두고 사표를 제출한 검찰 고위직 인사는 김 후보자와 사시 15회 동기인 이정수(李廷洙) 대검 차장, 정진규(鄭鎭圭) 법무연수원장, 황선태(黃善泰) 서울동부지검장, 채수철(蔡秀哲) 서울북부지검장, 사시 16회인 윤종남(尹鍾南) 서울남부지검장 등 7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김 총장 내정자의 취임 직후 이뤄질 검찰 수뇌부 인사는 그 폭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