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5-04 19:112004년 5월 4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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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통은 “현재 건설 중인 두 곳의 기지가 북한이 지난해 개발한 사정거리 3000∼4000km의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발사기지인지를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는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북한의 IRBM은 지난해 개발 사실과 함께 10기의 미사일 수, 사정거리, 이동식 발사형태 등이 언론에 보도돼 관심을 끈 바 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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