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24 18:472004년 3월 24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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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대표는 주변에 “내가 계속 서울에 있을 경우 박근혜(朴槿惠) 신임 대표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잠시 일본에 다녀오기로 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대표는 자신의 후원회장인 손주환(孫柱煥) 전 공보처 장관 부부 등과 동반해 일본 온천 등에서 휴식을 취한 뒤 31일 귀국해 한나라당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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