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11 15:592003년 3월 11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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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실은 이날 배포한 '청와대 브리핑'자료를 통해 "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 조영동(趙永東) 국정홍보처장을 소개하면서 '(조 처장이) 앞으로 어려운 일을 맡게 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소개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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