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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28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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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법원은 두 후보간 재검표차는 최대 1117표를 넘지 않기 때문에 결과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한나라당의 정식 소 취하가 없을 경우 다음달 3일 재검표를 의뢰한 전국 법원들로부터 검증서류 일체와 판정보류표를 넘겨 받은 뒤 2차 심리기일을 정해 한나라당과 중앙선관위측에 검증결과를 통보하고 재판 진행 절차를 밟게 된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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