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13 18:582002년 12월 13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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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회장은 또 “동북아 정세에 ‘핵 한파’를 몰고 온 북한 당국의 무모한 호전성은 국제사회의 보편적 인식과 공감대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교조주의적 사고의 소산”이라며 “벼랑끝 모험주의는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 발붙일 자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