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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25일 2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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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차관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차 멕시코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정 장관의 발언에 대해선 “그에 관한 보도를 보지 않았다”면서 “나는 한국측에 전적으로 진실하고 솔직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는 25일 정 장관의 발언을 둘러싼 이같은 논란이 북핵 문제에 관한 한미 양국간 이견의 또 다른 사례라고 보도했다.
김승진기자 saraf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