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에는 예금보험공사(파산재단 포함), 제일은행, 서울은행, 국민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신탁증권, 서울보증보험, 대한생명, 우리종금이 보고하고 5일에는 재정경제부(공적자금관리위원회 포함),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 포함),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고한다.
특위는 또 요구자료 제출거부 논란과 관련해 40개 조사대상 기관에 성실한 자료제출을 촉구하는 위원장 명의의 협조공문을 발송키로 했고, 감사원장 금감위원장 예보공사사장에 대한 고발문제는 추후 한나라당과 민주당 간사 협의를 통해 처리키로 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