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은 홍준표(洪準杓) 전재희(全在姬) 심재철(沈在哲) 이성헌(李性憲) 엄호성(嚴虎聲) 김부겸(金富謙) 이병석(李秉錫) 안영근(安泳根) 의원이다.
국회 공적자금 국조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간사를 선출하는 등 특위 구성을 매듭지을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이 김정길(金正吉) 법무장관 해임건의안 대처 등 당내 사정을 들어 명단 제출을 연기함에 따라 늦어지게 됐다.
공적자금 국정조사는 예비조사(9월3일∼10월3일)에 이어 기관보고(10월4, 5일)와 TV청문회(10월7∼9일) 순으로 진행된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