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03 18:432002년 1월 3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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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휴가차 부산에 머물고 있는 김 총재는 부산 거주 충남·북 도민대표 60여명과의 만찬 석상에서 내각제 개헌 의지를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 군이 6·25 때 북한 공산군에 밀려 내려왔다 다시 북진한 것처럼 (나도) 전열을 가다듬어 상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원기자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