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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7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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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7일 “신 총장 탄핵안은 정권의 시녀인 검찰을 국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며 민주당과 자민련 의원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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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상수(李相洙) 원내총무는 “위헌이고 불법인 탄핵안을 반드시 부결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자민련 김학원(金學元) 총무는 “민주당이 표결에 불참하면 표결에 참석해 부표를 던질 것이나 민주당이 표결에 참여하면 이탈표 발생시 책임을 덮어쓸 수 있으므로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수·박성원·윤종구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