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04 23:092001년 4월 4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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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총재는 이날 “김 전대통령이 내 후원회에 축전을 보내준 데 감사해 가까운 시일내에 상도동 댁으로 방문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 측근은 그 시점을 ‘내주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대통령의 대변인격인 한나라당 박종웅(朴鍾雄) 의원도 “(박 부총재가) 찾아오면 만나실 것”이라며 “다음주중 시간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