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산케이신문 "독일 이번주 북한과 수교 결정"

입력 2001-01-21 16:48수정 2009-09-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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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정부는 이번 주 각료회의에서 북한과의 국교 수립을 결정할 것이라고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이 21일 독일의회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과 독일은 지난해 백남순 외무상과 루드거 폴머 외무차관을 각각 베를린과 평양에 파견해 수교 문제를 타진해 왔으며 북한은 90년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에 상주대표부를 설치해 왔다.

유럽연합(EU)의 중심 국가인 독일이 북한과 수교를 맺음에 따라 앞으로 유럽의 대북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통은 또 북한이 한반도 통일과 관련해 “먼저 국방과 외교를 일원화하고 그 후 남은 과제를 차례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는 견해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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