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19 17:162001년 1월 19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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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관계자는 "200명 후보자 중에는 납북자와 국군포로 등 특수이산가족 8명이 포함돼 있다"며 "이달중 북측과 명단교환을 통해 생사확인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적은 이날 예비후보자 300명중 신청철회자와 신체검사 부적격판정자 등 90명을 제외한 210명을 대상으로 북측에 통보할 후보자 200명을 추첨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