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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단체 방북 긍정 검토

입력 2000-10-07 01:18업데이트 2009-09-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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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 노동당 창건 55주년(10일)을 앞두고 북한측으로부터 방북 초청을 받은 사회단체들의 방북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는 사회단체들이 북한에 가더라도 정치적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고 정치적인 발언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붙인 ‘조건부 승인’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6일 밤에 이어 7일 오전 통일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 실무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공식 결론을 낼 예정이다.

한편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등 5개 단체 소속 43명은 6일 북측의 노동당 창건행사 초청에 따른 방북을 위해 통일부에 북한방문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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