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7-13 18:462000년 7월 13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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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재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 두 사람은 최근의 정치상황 및 자신들에 대한 북한의 비방방송과 관련해 2시간여 동안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북한의 비방방송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이번 회동은 4·13총선 전 민주국민당 창당 파문으로 이총재가 상도동을 방문한 이래 처음이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