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30 19:102000년 5월 30일 19시 1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전교조는 “새 국회의 교육위원회는 공교육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고 “사립학교법을 민주적으로 개정하고 농어촌교육특별법, 민주화운동관련 복직교사의 원상회복을 위한 특별법 등을 서둘러 입법화할 것”을 요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앞으로 교육시민단체와 함께 16대 국회에 대한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희정/동아닷컴 기자 huib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