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10 16:572000년 5월 10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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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안양천에서 20∼50㎝ 길이의 붕어, 잉어 등 물고기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물위로 떠올랐다.
관계자들은 안양지역 생활하수와 분뇨를 처리하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비가 내리는점을 이용해 정화처리되지 않은 폐수를 무단 방류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건일/동아닷컴기자 gaego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