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선 윤기원(尹璂源)변호사 이경남(李敬南)동화연구소장 이장희(李長熙)민화협정책위원장이 각각 △보안법개정의 방향 △보안법개정의 문제점 △남남대화와 민화협의 역할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국민회의 유선호(柳宣浩)의원과 장수근(張秀根)자유총연맹연구실장 김성만(金聖萬)민족회의정책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민화협의 한 관계자는 “실질적인 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화협의 진보 또는 보수성향의 회원단체들을 상대로 보안법에 대한 입장을 묻는 광범위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