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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21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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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은 23,24일경 공식총무회담을 갖고 임시국회 소집시기에 대한 최종 조율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21일 중 임시국회 단독소집요구서 제출 방침을 철회했다.
한편 이날 총무접촉에서 한나라당은 24일부터 곧바로 임시국회를 소집하자고 주장한 반면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의장단선출 문제에 대한 사전조율 뒤 임시국회를 열자고 맞섰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