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18 07:051998년 7월 18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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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감자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가석방이나 형집행정지 등의 형태로 풀려난 적은 있지만 집단적으로 사면이 검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면 대상에는 인권단체들이 끊임없이 구명운동을 펼쳤던 모하메드 아지즈와 아미르 사밀 등 파키스탄인 사형수 2명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