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총재회담 週內 개최 추진…국회현안 논의 위해

  • 입력 1998년 2월 9일 20시 15분


김대중(金大中)차기대통령은 국제통화기금(IMF)체제 후속입법과 기업구조조정관련입법 및 정부조직개편안 등 2월 임시국회 현안의 원만한 처리를 위해 금주중 여야총재회담 개최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총재회담이 성사되면 김차기대통령과 자민련 박태준(朴泰俊), 한나라당 조순(趙淳), 국민신당 이만섭(李萬燮)총재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며 장소는 국회 귀빈식당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묵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