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당, 「강경식씨 입당거절」 비난

  • 입력 1997년 11월 28일 20시 20분


국민신당 부산선대위 김영백(金榮百)대변인은 28일 한나라당의 강경식(姜慶植)전경제부총리 입당거절에 대한 논평을 발표, 『한나라당의 이회창(李會昌)후보는 전에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강제로 몰아내고 이번에는 친정을 찾아오는 사람을 문전박대했다』며 『우리 국민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이중적 성격의 이회창후보를 오는 12월18일 준엄하게 심판하자』고 밝혔다. 〈부산〓윤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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