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박찬종고문 5일 회동

  • 입력 1997년 10월 6일 20시 24분


신한국당 김윤환(金潤煥)고문은 5일 오후 박찬종(朴燦鍾)고문을 만나 자신과 함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당의 대선체제에 참여할 것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고문측은 그러나 『이회창(李會昌)총재측으로부터 선대위원장직을 제의받은 일이 없으며 당의 대선체제에 참여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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