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이인제지사에 협조 당부

  • 입력 1997년 8월 16일 07시 46분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은 지난 13일 李仁濟(이인제) 경기지사를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하며 신한국당의 결속과 대선승리를 위해 협조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이날 『경선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명분없는 일』이라며 완곡하게 대선출마를 자제토록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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