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제연합요원 안전 협약 연내 정식가입키로

  • 입력 1997년 2월 11일 20시 17분


[윤정국 기자] 정부는 서부사하라와 그루지야 등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요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연합요원 및 관련요원의 안전에 관한 협약」에 가입키로 11일 국무회의에서 가입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국회동의를 거쳐 연말쯤 이 협약에 정식가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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