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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찰옥수수’ 개발 최봉호 교수 별세
동아일보
입력
2025-05-23 03:00
2025년 5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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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찰옥수수’를 개발한 최봉호 충남대 농대 명예교수(사진)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충북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에서 태어나 괴산농고와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 뒤 미국 하와이대에서 석사, 미주리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인은 1991년 고향을 위해 신품종인 대학 찰옥수수를 개발하는 등 평생을 찰옥수수 개발에 몰두했다. 대학 찰옥수수는 ‘장연 연농1호’가 원래 품종명이지만 대학에서 개발하고 종자를 보급했다는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유족은 부인 박양자 씨와 1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23일 오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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