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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미 ‘불장난’ 이상문학상 대상
동아일보
입력
2022-01-04 03:00
2022년 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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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사는 제45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손보미 작가(42·사진)의 단편소설 ‘불장난’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수작으로는 강화길의 ‘복도’, 백수린의 ‘아주 환한 날들’, 서이제의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 염승숙의 ‘믿음의 도약’, 이장욱의 ‘잠수종과 독’, 최은미의 ‘고별’이 뽑혔다.
#불장난
#손보미
#이상문학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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