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회 3·1문화상 후보자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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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문화재단(이사장 김기영)이 제61회 3·1문화상 후보자를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자연과학 및 인문사회과학 학술상, 예술상, 기술·공학상, 비정기적으로 수여하는 특별상으로 구성된다. 수상자는 내년 2월에 선정해 3월 1일 시상식을 연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3·1문화상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 향상과 산업 발전을 권장하기 위해 대한양회공업주식회사가 1959년 만들었다. 현재 대한유화주식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3·1문화재단은 장애인을 위한 음성·점자 도서 제작을 비롯해 다문화 엄마 학교도 지원한다. 3·1문화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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