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協 회장 후보 김주현씨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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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신임 협회장 후보자로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사진)이 추천됐다고 7일 밝혔다. 15개 카드·캐피털사 대표로 이뤄진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면접과 투표를 통해 김 후보자를 단독 추천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후보자는 행정고시 25회로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김 후보자는 18일 열릴 임시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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