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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민속악 장단 명인 장덕화씨
동아일보
입력
2017-05-22 03:00
2017년 5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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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악 장단의 장덕화 명인(사진)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1942년 경북 울진에서 태어난 고인은 국악예술학교에서 국악 명인 지영희에게 장구와 북을 배웠다. 서울시립관현악단,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등에서 활동했으며 1992년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전수교육조교로 인정받았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10분. 02-2258-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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