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보장성 확대 협력단 출범… 초대 대표에 정현철 교수 선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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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암병원 종양내과 교수(사진)가 암 전문가, 환자 단체를 주축으로 10일 출범한 ‘한국 암치료 보장성 확대 협력단(암보협)’의 초대 대표에 선임됐다. 정 대표는 “지난 40년 동안 암 환자의 생존율은 1.4배 증가했지만, 신약 혜택 등 환자 보장성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이다”며 “암 환자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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