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정상천 前 자민련 의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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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천 전 국회의원(14, 15대·사진)이 3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고등고시 행정과와 사법과에 합격한 뒤 서울시 경찰국장, 내무부 치안국장, 강원도지사, 서울시장을 역임했다.

이어 1999년 김대중 정부 당시 자유민주연합 몫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유족으로 부인 김영주 씨와 아들 영기 봉강실업 대표, 성학 코리아후드써비스㈜ 대표, 딸 호진 씨, 사위 손진모 카이온인터내셔날 부회장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6일 오전 9시. 장지는 충남 아산시 성환공원묘지. 02-3410-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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