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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자-조순실씨 국민훈장 동백-목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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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04:03
2012년 5월 5일 04시 03분
입력
2012-05-05 03:00
2012년 5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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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어린이날 유공자 포상
보건복지부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4일 복지부 9층 대회의실에서 아동복지 분야에 힘써온 유공자들을 시상했다.
보육원 아동들이 각자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40년간 아동양육에 힘써온 최현자 대성재단 대성보육원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아동복지시설을 26년간 운영하며 비행청소년들을 돌봐 온 조순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이사장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김연태 새소망의집 사무국장, 염미영 홀트아동복지회 상담소장, 유길원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국민포장을 받았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통령 표창=
안병모 태백모범운전자회 대표,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대표, 장준동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표, 김교태 ㈜삼정KPMG 대표, 김인기 음성향애원장, 이지예 강원 동해시 복지여성과 행정주사
▽국무총리 표창=
송세윤 강원 속초 청호새마을금고 대표, 우정민 마산애육원장, 장순란 신명보육원 생활지원팀장, 김재호 서귀포시 어린이집연합회장, 공선주 씨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
#보건복지부
#어린이날
#최현자
#조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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