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 총장 정해린 씨

  • 동아일보

학교법인 성지학원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제7대 부산외국어대 총장에 정해린 이사장(72·사진)을 선임했다. 경북 봉화 출신인 정 신임 총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부산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기는 4년. 정 신임 총장은 “부산 남산동 캠퍼스 이전을 비롯해 부산외국어대가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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