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미디어그룹 고품질 콘텐츠, 크로스미디어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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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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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문사이트 개설… 신문-방송-인터넷 동시 제공
심층기획-인터뷰 등 총망라

동아미디어그룹은 29일 동아닷컴 홈페이지 내에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전문 사이트(crossmedia.donga.com)를 오픈했다. 독자들은 이 사이트에서 동아미디어그룹이 생산해 온 정통 크로스미디어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동아미디어그룹은 29일 동아닷컴 홈페이지 내에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전문 사이트(crossmedia.donga.com)를 오픈했다. 독자들은 이 사이트에서 동아미디어그룹이 생산해 온 정통 크로스미디어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동아의 정통 크로스미디어 콘텐츠가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동아미디어그룹은 29일 동아닷컴 홈페이지 내에 ‘크로스미디어’ 전문 사이트(crossmedia.donga.com)를 새롭게 선보인다. 크로스미디어는 하나의 콘텐츠를 신문, 잡지, 방송,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다.

크로스미디어 전문 사이트는 동아미디어그룹이 수년 전부터 생산해 온 시사·보도·교양 부문의 고품질 크로스미디어 콘텐츠들을 망라하고 있다. 대형 다큐멘터리부터 심층 기획물, 생동감 넘치는 인터뷰 등에 이르는 다양한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11개 코너로 나눠 수록했다.

‘동아뉴스테이션’을 중심으로 한 뉴스보도 부문은 동아미디어그룹의 크로스미디어 역량이 가장 잘 나타난 분야다. 기자와 PD가 함께 만드는 ‘신광영 기자의 탐사리포트’는 신문의 심층성과 방송의 현장성을 동시에 살린 간판 콘텐츠. 한반도 정세와 국제 이슈에 관한 궁금증을 당사국 관계자들로부터 직접 듣는 ‘김정안 기자의 글로벌 스코프’와 화제인물과의 인터뷰를 모아놓은 ‘구가인 기자의 뉴스데이트’도 높은 인기를 누리며 고정 독자 및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5월 보도한 ‘2020년을 빛낼 대한민국 100인’은 기사와 사진,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서비스된 데 이어 국내 최초 디지털뉴스북인 ‘동아뉴스북(DNB)’ 2호로 제작돼 크로스미디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종합편성채널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인 동아미디어그룹은 이 같은 크로스미디어 역량을 활용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비스하는 ‘스마트 미디어’로 도약할 목표도 세웠다.

한편 29일에는 동아일보와 여행전문 케이블TV채널 ‘폴라리스TV’, 캄보디아 최대 민영방송사 ‘바이언TV’ 등 3사가 공동기획, 제작한 ‘여행의 발견-캄보디아편’이 공개된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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