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연극상 최용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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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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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가 최용훈 극단 작은신화 대표(47·사진)가 제12회 김상열연극상 수상자로 4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영국 예술가 집안의 충돌을 다룬 데이비드 헤어 원작의 연극 ‘에이미’와 정치풍자극 ‘왕은 왕이다’. 김상열연극사랑회 측은 “25년에 걸친 치열한 자기 연마의 결과가 충분히 녹아난 작품”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김상열연극사랑의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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