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회장 홍원기)는 동아일보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팀의 ‘6·25 60년, 참전 16개국을 가다’ 시리즈를 기획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대한언론인회는 “16개국 현지에서 참전 노병들의 전쟁 회고와 이후의 삶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전쟁 비화 및 자료 발굴 등 잊혀져 가는 6·25전쟁의 진실을 일깨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KBS 탐사보도팀, CBS 사회부팀도 수상했으며 논평 부문은 강병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25일 오후 5시 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