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문화상 이양수 씨 수상

  • 입력 2009년 4월 18일 02시 58분


사단법인 4월회(회장 유세희)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9회 4·19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한일회담 문서의 전면 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의 이양수 사무차장(사진)에게 상을 수여했다. 재일교포 3세인 이 사무차장은 일본이 1951년 부속도서에서 독도를 제외한다는 ‘총리부령 24’를 처음으로 찾아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박했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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