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웃돕기 성금 100억

  • 입력 2008년 12월 23일 03시 07분


포스코(회장 이구택·사진)는 연말을 맞아 5개 계열사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는 80억 원, 포스코건설은 10억 원, 포스코특수강 포스코파워 포스콘 포스렉은 각각 2억5000만 원을 출연했다.

포스코 측은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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