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 합병

  • 입력 2008년 7월 5일 03시 03분


법무법인 대륙과 아주가 합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대륙아주는 외국 변호사 25명을 포함해 변호사 105명이 소속돼 국내 10위권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대표변호사는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정진규(62·사법시험 15회) 변호사가 맡고 황선당 전 대법관과 이시윤 전 감사원장, 권성 언론중재위원장 등이 함께한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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