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에 동아일보 신동아팀 외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199회(3월) '이달의 기자상'으로 동아일보 신동아팀 황일도 기자의 '주둔비 부족하다는 주한미군, 금융권에 8천억 예치 운용' 등 5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5월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작.

▲취재보도 = '주둔비 부족하다는 주한미군, 금융권에 8천억 예치 운용, 잠자는 한국 방위비 분담금…날린 이자만 1천억' (동아일보 신동아팀 황일도 기자)

▲기획보도 = '2008학년도 대학입시안 심층분석 및 검증'(경향신문 사회부 최민영ㆍ선근형ㆍ이호준 기자), '유통 공룡의 그늘, 대형마트 불공정 횡포와 조직적 은폐 연속 기획보도'(KBS 경제과학팀 박중석ㆍ김정환ㆍ영상취재팀 김철호ㆍ이상돈 기자)

▲지역취재보도 = '부산시교육청 주요 대학 진학률 발표 엉터리'(부산일보 탐사보도팀 이병철ㆍ임태섭ㆍ사회부 김종균 기자), '고성지역 아파트 금품 로비 사건 특종보도'(GTB강원민방 보도국 이이표ㆍ조현식ㆍ김도환ㆍ이재민ㆍ이광수 기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