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강도 높은 훈련을 해 온 직원들은 자신의 체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42.195km 풀코스에 도전했으며, 가족과 함께 뛰어 보려는 직원들은 주로 10km 단축 코스를 택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특별 후원하는 제4회 하이서울마라톤은 청계천 복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청계천과 한강 일대에서 개최된다.
10km, 22.3km, 42.195km의 3가지 코스가 있으며 신청은 8일까지 인터넷(www.hiseoulmarathon.co.kr)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542-0596∼7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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