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모든것 얘기해 볼까요” 내일 본사주최 토론회

  • 입력 2006년 2월 23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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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부설 21세기평화연구소(소장 남중구)는 독일월드컵 D-100(3월 1일)을 맞아 ‘축구장 밖의 축구 이야기’ 토론회를 연다.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20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축구장 밖의 한국 축구’, ‘축구와 한국 민족주의’, ‘축구와 세계: 축구의 세계화’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열린다.

제1세션에는 송형석(계명대 체육학과), 윤종빈(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강준호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김화성 동아일보 스포츠전문기자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제2세션에는 이용수(세종대 체육학과), 이종영(한국체대 사회체육학과), 황영주(부산외국어대 인문사회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제3세션에는 강석진(서울대 수학과), 이성형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한규 서울시립대 연구교수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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