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득점자는 1백점 만점에 평균 78점을 얻은 김명호씨(34)이고 대학재학생인 이태호씨(19)가 최연소 합격했다. 여성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7%인 31명.
전체 합격자중 20대 비중이 66.3%(작년 58.9%)로 직장을 구하지 못한 젊은이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험 합격률은 5.4%로 작년에 치러진 1회 시험 합격률(3.7%)보다 1.7% 포인트 높아졌다.
합격자 공고는 16일자 관보 게재와 함께 개별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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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