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표격인 김우중(金宇中)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과 중소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박상희(朴相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이 경제 회생 방안과 구조조정 등 현안을 놓고 한판 토론을 벌인다. 박태영(朴泰榮)산업자원부장관도 동석, 난상토론에 가세한다.
관훈클럽은 12월 10일 오전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김우중회장과 박상희회장, 정부측 대표 박태영장관 등 3인을 초청, 한국경제 전반에 관한 공개 토론회를 갖는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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