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09 11:161998년 6월 9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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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와 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시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 대회에서 金慕妊보건복지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가정과 사회 그리고 정부가 혼연일체가 돼 불법마약류가 더이상 주변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힘모아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유엔은 지난 87년 총회에서 전세계가 마약에 관해 일관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6월26일을 「세계 마약퇴치의 날」로 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