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06 20:191998년 5월 6일 2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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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5·18정신의 전국화와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 대해 선정위원 7명이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18재단은 80년 광주민중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약하다 27일 전남도청에서 계엄군과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윤상원씨의 민주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81년 이 상을 제정했다.